노령동물 최신 진료 트렌드는…경기수의콘퍼런스, 7월 11일 개최

경기도수의사회,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이틀간 진행

경기수의콘퍼런스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손성일)가 오는 7월 11일과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경기수의컨퍼런스(경기수의콘퍼런스)'를 개최한다.

3일 수의사회에 따르면 연수교육을 겸한 이 행사는 수의사와 수의대생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최근 반려동물의 고령화로 인해 임상 현장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노령동물 진료 분야를 중심으로 소화기, 순환기 등 주요 핵심 분야 강의를 마련했다.

또한 내과적 관리에 필수인 복부초음파 및 내시경 실습 강의를 함께 운영해 실제 임상 적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의 소화기내과 전문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글로벌 임상 트렌드와 실제 강아지, 고양이에 적용할 수 있는 진단 및 치료 접근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강사로는 일본의 켄지로 후쿠시마 수의사를 비롯해 박희명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이기쁨 고려동물메디컬센터 원장, 최춘기 이지동물의료센터 원장, 한동현 동탄동물심장병원 원장, 김진경 해마루이차진료동물병원 원장, 김용선 본동물의료센터 원장, 신사경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 신사경 원장 등이 나선다.

제1회 한국반려동물행동의학협회(KABA, 회장 나응식) 심포지엄도 동시에 열린다.

수의사회 관계자는 "경기도수의사회는 대한민국 수의사 4명 중 1명이 활동하는 전국 최대 규모 지부"라며 "'G-WAVE: 위대한 연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젊고 열린 협회로의 대전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대와 지역을 넘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수의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더 나은 동물의료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니 많은 참가 바란다"고 말했다.[해피펫]

경기수의콘퍼런스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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