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을 마지막 유세, 고덕·안중으로 몰렸다…후보 5명 막판 총력전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신도시·서부권 표심 집중 공략
김용남·유의동·조국·김재연·황교안, 퇴근길 유세전 맞불
- 이윤희 기자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의 마지막 유세전이 고덕신도시와 안중권으로 모이고 있다.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후보 5명은 출근길 인사부터 퇴근길 집중 유세까지 유세차와 거리 인사를 총동원하며 사전투표 이후 남은 표심 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는 안중오거리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안중·포승·청북·오성·고덕·팽성 등을 순회한다. 서부권과 고덕권을 오가며 유세를 펼친 뒤 서정리역 로데오거리에서 피날레 유세를 벌이고 고덕 상가를 돌며 유권자들과 접촉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는 포승과 현덕, 안중, 청북, 오성, 고덕, 팽성 등을 돌며 유세차 인사를 한다. 고덕신도시 브리티시 사거리 집중 유세를 비롯해 고덕동과 청북신도시, 안중 상가를 방문한 뒤 안중시외버스터미널 퇴근 인사까지 일정을 소화한다.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는 포승공단 출근 인사에 이어 청북권 행사장과 안중 현화지구를 잇달아 찾는다. 이후 고덕신도시 평택아트센터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 뒤 고덕 에듀타운과 KTX 경기남부역사 예정 부지 일대에서 막판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진보당 김재연 후보는 고덕국제신도시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을 중심으로 유권자들과 접촉한다. 고덕동 집중 유세와 상가 방문을 통해 신도시 주민과 직장인 표심 공략에 공을 들인다.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는 고덕면과 안중시장 일대를 찾아 유권자들을 만난다. 안중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벌인 뒤 안정리 상권을 돌며 유권자들과 접촉할 예정이다.
이번 재선거는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경쟁하는 가운데 진보당 김재연 후보와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도 막판 표심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사전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을 제외한 남은 표심이 어느 후보에게 향할지가 마지막 변수로 꼽힌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