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16일 '제1회 성남기업성장포럼'…성장 전략 모색

투자유치·매출 확대…중동 시장 진출 방안 등 집중 논의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성남=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성남산업진흥원과 16일 '2026년 제1회 성남기업성장포럼'을 개최한다.

2일 성남시에 따르면 '기술을 투자와 매출로 바꾸는 성장전략과 지원사업'을 주제로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포럼에는 지역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투자 및 사업화 전략을 공유한다.

이번 포럼은 성남시가 추진하는 첨단산업 육성 계획과 연계함으로써 지역 내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가교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의 기술기업 성장 전략 강연과 백승훈 한국외대 교수의 중동 위기 이후 이란 시장 진출 전략 분석이 진행된다. 이어 홍승균 브레인유 대표가 CES 2025 혁신상 수상 등 실질적인 성공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달청, KOICA,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외대 G-RISE 사업단 등 기관들도 참여해 공공조달, 글로벌 진출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투자유치와 매출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리"라며 "중동사태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란을 비롯한 신흥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