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E등급 매곡교 재가설…사업비 94억 투입
내년 6월 준공 예정
- 김평석 기자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시민 안전 확보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호법면 매곡교를 재가설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안전진단 결과 E등급을 받아 보수·보강만으로는 근본적인 안전성 확보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매곡교를 재가설하기로 했다.
총사업비는 94억 원이 투입되며 준공 예정일은 내년 6월이다. 이천시는 앞서 지난해 8월 매곡교 재가설 사업비 가운데 5억 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시는 현재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교량 구조물 계측장치를 설치하고 제한된 차량만 통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달 초 통행을 제한하고, 공사 기간 중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우회도로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 진행 상황을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직결되거나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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