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페덱스, 중소기업 국제 물류비 최대 60% 할인 협약
'경기기업비서' 회원사 대상 국제특송 45~60% 할인 지원
-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글로벌 특송기업 페덱스와 '수출입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경과원에서 운영하는 기업지원 플랫폼 '경기기업비서' 회원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페덱스 국제특송 서비스를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율은 물량과 운송서비스 기준에 따라 45~60% 수준이며, 국가와 발송 건수 관계없이 1년간 동일하게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국제우선특송 익스프레스, 국제우선특송, 국제경제특송 등 3개 서비스다. 기업들은 긴급 화물부터 일반 수출 화물, 경제형 국제배송까지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낮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물류비 상승이 중소기업의 수출 활동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이번 협약이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 기업들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글로벌 물류비 상승과 공급망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에 이번 협약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 지원 정책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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