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학교, 공공도서관에 아동도서 197권 기부…"독서문화 확산"
- 김기현 기자

(용인=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도소방학교는 지난 20~21일 이틀간 아동 독서문화 확산과 공공자원 공유를 위해 공공도서관에 아동 도서 197권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공도서관별 기부 도서 권수는 △서연이음터 도서관 139권 △남사도서관 58권이다. 기부 도서는 아동을 비롯한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될 예정이다.
도소방학교는 '소방전문도서관'이 보유한 도서와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책 가운데 상태가 양호한 도서를 중심으로 선별했다.
도소방학교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교육·문화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아동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서 기부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문화 확산 활동 중 하나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도소방학교는 전했다.
그동안 도소방학교는 소방전문교육 기능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공서비스 확대에도 힘써 왔다.
도소방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태 도소방학교장 직무대리는 "한 권의 책이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소방학교가 가진 교육 자원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공공기관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전문도서관은 소방공무원뿐 아니라 소방학교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민간 교육생도 이용할 수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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