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미,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국립양평의료원 공약
더불어민주당 경기 양평군수 후보
- 양희문 기자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박은미 더불어민주당 경기 양평군수 후보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과 국립양평의료원 설치 공약을 내놨다.
22일 민주당에 따르면 박 후보는 전날 유세 현장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정쟁의 도구가 아니라 군민의 교통권이자 양평의 미래"라며 "조속한 착공, 군민 뜻을 존중한 노선, 관내 IC 설치 등을 위해 국회와 경기도, 정부를 끝까지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경기도, 국회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박은미"라며 "정쟁의 정치에서 해결의 정치로, 핑계의 정치에서 성과의 정치로, 편 가르는 정치에서 모두를 품는 정치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종합응급실과 300병상급 국립양평의료원 설치도 공약했다.
그는 "양평에서 아프면 양평에서 치료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종합응급실과 종합병원을 만들어 군민이 서울이나 원주로 달려가야 하는 현실을 끝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또 '상수원 규제 지역인 양평 군민이 서울보다 비싼 물값을 내야 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상수도 취약 지역 해소와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경제 분야에선 "양평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청년이 일자리를 찾고, 소상공인이 다시 웃는 경제를 만들겠다. 양동 미식특화산업단지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민선 7기 정동균 전 양평군수(민주당)의 배우자다.
그는 22일 양평도서관에서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와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현안 등을 의제로 토론회를 할 예정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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