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공식 선거운동 첫날 막차 시민·버스 종사자 만남 예고

"경기도민 교통 문제 큰 고충 느껴…해결 앞장서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20일 오전 경기 여주시 여주한글시장을 방문해 튀김을 먹고 있다. 2026.5.20 ⓒ 뉴스1 김영운 기자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버스 차고지 방문을 예고했다.

추 후보는 20일 경기 여주시 한글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21일 선거운동 첫날) 자정 무렵 막차로 내리는 시민과 버스 운전자들을 만나 뵙고 교통 대책에 대한 이야기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민은 교통 문제에 가장 큰 고충을 느끼고 있다. 이를 최우선 순위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교통 문제에 있어 더 빠르게 도민들의 출퇴근 문제를 덜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는 31개 시군이 균형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며 "경기도 어디서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선 저 추미애와 31개 시군이 동반 당선돼야 한다. 후보들과 함께 손 잡고 쭉 달리겠다"고 덧붙였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21일 0시부터 6월 2일까지 13일간이다. 후보자나 선거사무원 등은 어깨띠와 윗옷 등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여주시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어우러지는 선거운동, 당원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선거운동으로 지평을 열겠다"고 밝혔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