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투표 당선 예정' 남종섭 경기도의원 후보 "큰 일꾼 될 것"

선거법 따라 도의원 선거운동 제한…주민에게 양해·감사 전해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민주·용인3) 페이스북 내용./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무투표 당선'이 예정된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민주·용인3)가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기흥의 더 나은 변화와 미래를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뛰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4선에 도전하는 남 후보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와 신뢰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운동 기간 개인 선거운동이 제한되고 투표용지에도 이름이 인쇄되지 않는다"며 "직접 더 많이 찾아뵙고 소통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그 시간까지도 기흥의 더 나은 변화를 준비하는 데 쓰겠다"고 밝혔다.

남 후보는 또 "선거운동 기간 주민들을 직접 찾아뵙고 약속드리지 못한 만큼 더 열심히 뛰겠다"며 "오직 기흥의 품격을 높이고 용인의 행복한 변화와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큰 일꾼이 돼 언제나 주민 곁에서 귀를 기울이는 든든한 대변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 수가 의원정수와 같을 경우 투표를 실시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6·3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예정된 도의원 후보는 남 후보를 비롯해 △박상현(부천2) △김태희(안산2) △이은미(안산5) △김회철(화성6) △안광률(시흥1) △김영수(화성8) △김영훈(시흥3) △김귀근(군포4) △박은주(파주1) 등 총 10명으로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