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 지킨다"…국힘 경기도당, 경기지사 선거 필승결의대회
"경기지사 승리, 지방선거 승리 밑바탕"
- 최대호 기자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20일 오전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 주재로 '경기도지사 선거 본선거전 최종 점검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대회는 박종희 총괄선대본부장 사회로 진행됐으며, 선거대책위원회 주요 인사들과 경기도당 관계자, 실무진 등이 참석해 본선거 기간 대응 전략과 조직 운영 상황 등을 최종 점검했다.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 단식농성 일정으로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캠프를 통해 "반도체 생산라인이 멈추는 일만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과 경기도 경제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선교 총괄선대위원장은 "경기도지사 선거는 단순히 한 명의 광역단체장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시장·군수·광역·기초의원 선거 전체 흐름을 좌우하는 중심 선거"라며 "경기도지사 선거 승리가 결국 지방선거 승리의 밑바탕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도민 삶과 대한민국 미래 산업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원칙 있는 선거, 도민에게 신뢰받는 선거를 통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유철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은 "양향자 후보가 단식농성을 이어가는 이유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과 국가 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라며 "후보의 진정성이 기업과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송석준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과 민생경제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현장 중심 선거와 정책 경쟁력으로 도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문종 공동선대위원장도 "경기도 승리가 대한민국 정치 지형 변화를 이끄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허숭 상황실장은 캠프 운영 보고를 통해 "선거 초반에는 반도체 산업과 경기남부 반도체벨트 이슈를 중심으로 선거 전략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라며 "현장 유세 지원 체계와 지역 조직 대응 시스템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양 후보 단식농장 현장에는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서명옥 중앙여성위원장 등이 격려 방문에 나설 계획이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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