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평택서 490명 선대위 출범…"민주진보 통합 이끌 것"
민주당 출신 인사·혁신당 의원 12명 선대위 참여
"평택 승리로 민주진보 연대·통합 이끌겠다"
- 이윤희 기자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6·3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19일 평택시 안중읍 선거사무소에서 ‘더 큰 평택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
선대위는 당초 후보 기호에 맞춘 333명 규모로 구성할 예정이었으나 참여 인원이 늘면서 490명 규모로 확대됐다.
김형연 총괄선대본부장은 “490명은 오늘 참여 의사를 밝힌 분들까지는 반영하지 못한 숫자”라며 “조국 후보에 대한 뜨거운 지지 열기가 느껴지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안중읍 사과나무치과 이상훈 원장이 맡았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서현옥 전 민주당 평택시장 예비후보, 오세호 전 민주당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 유승영 제9대 전반기 전 평택시의회 의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조국혁신당 소속 국회의원 12명도 함께했다. 고문단에는 이계안 전 국회의원, 홍선희 전 평택시의회 의장, 최승언 서울대 명예교수, 김경헌 경기도 청소년재단 회장 등이 참여했다.
선대위는 여성·청년·선배시민·장애인·노동·소상공인·직능·다문화 분과 외에도 △고덕미래도시특별위원회 △푸른평택환경특별위원회 △포승국가산단발전특별위원회 △평택호관광단지발전특별위원회 등을 별도로 구성했다.
김형연 총괄선대본부장은 “더 큰 평택을 열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평택을 총망라한 용광로 선대위로 구성했다”며 “민주개혁진영을 대표하는 후보가 누구인지는 조국 후보가 살아온 삶의 궤적이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오늘 조국호의 닻을 올리고, 돛을 펴 국민의 바람을 가득 품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이는 저만의 바람이 아니라 국민이 내린 준엄한 지시이며, 민주 진보 진영이 내린 파란 바람”이라고 했다.
또 “6·3 승리 후 13척의 조국혁신당 함정의 선장으로 민주 진보 진영의 연대와 통합을 이끌겠다”며 “국민주권 정부를 성공시키고 제5기 민주 정부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평택의 묵은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내겠다”면서 “경기 지역내 총생산 3위에 걸맞지 않은 평택 시민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평택을에서 승리해 대한민국의 중원을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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