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레쉬모어, 기능성 지퍼백 '프레쉬짚' 공개…식재료 부패 억제
슬라이드 방식으로 편의성·밀폐력 높여…"음식물 폐기 감소 기여"
- 최대호 기자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고물가 흐름 속 식재료 비용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가정과 자영업자의 음식물 폐기 고민을 덜어줄 기능성 생활용품이 개발됐다.
푸드테크 기업 더프레쉬모어는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개발한 기능성 지퍼백 '프레쉬짚(FRESH ZIP)'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독자적인 다공성 나노 물질 기술을 바탕으로 식재료 보관 수명 연장 제품을 개발해 온 더프레쉬모어는 그동안 신선도 유지 솔루션인 '프레쉬톡'과 '프레쉬팩'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이 식재료 보관 시 겪는 불편사항을 데이터화해왔다.
'프레쉬짚'은 이 같은 소비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탄생한 생활밀착형 제품이다. 식재료를 단순히 보관하는 일반 지퍼백과 달리, 보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선도 저하와 부패를 억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존 비닐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밀폐력과 내구성을 보완했다. 누구나 손쉽게 밀봉할 수 있도록 '슬라이드 방식'의 구조를 채택했으며, 일반 지퍼백보다 두께를 두껍게 제작해 쉽게 찢어지지 않고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였다.
또 식재료 보관 환경을 개선하는 특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과일, 채소, 육류 등 다양한 식재료의 보관 기간을 늘려 효율적인 주방 관리를 돕는다.
장근우 더프레쉬모어 대표는 "실제 고객들로부터 조금 더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선 관리 제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많이 받았다"며 "프레쉬짚은 복잡한 과정 없이 누구나 일상에서 식재료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편의성에 집중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식물 폐기는 가계 경제뿐만 아니라 환경 측면으로도 시급한 문제인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혁신적인 신선도 유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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