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년 이상 노후주택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

시흥시청 전경.(시흥시 제공)
시흥시청 전경.(시흥시 제공)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노후 주택의 녹물 발생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 가운데 면적 130㎡ 이하의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공동주택, 사회복지시설 등이 대상이다. 노후 수도관을 교체·개량해 녹물 발생을 줄이고 안전한 급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금액은 옥내급수관 최대 180만 원, 공용배관 최대 60만 원 이내에서 주택 면적에 따라 공사비의 70~90%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과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은 최대 지원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사업은 예산 1억 원이 소진되면 마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