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30만원 지원

11일부터 접수…미취업 청년 경제적 부담 완화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 상반기 신청을 11일부터 접수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안양시에 거주하는 19~39세(1986~2007년생) 미취업 청년으로, 1년 미만 단기 노동자도 포함된다.

신청자는 응시확인서, 성적표, 결제 영수증(결제 금액 명시), 주민등록초본 등 증빙 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2025년 12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에 대해 1인당 최대 30만 원 범위 내 실비이며, 동일 시험은 연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전문자격 등 총 1000여 종에 달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유사한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 중복 수혜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며, 반드시 본인 명의의 계좌로 신청해야 원활한 지급이 가능하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하반기 접수는 9월에 별도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나 시청 청년정책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