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어린이 안전·건강 최우선”…5대 공약 발표

경기형 유보통합 추진·초등돌봄 강화·건강한 먹거리 제공 등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어린이날 104주년을 앞두고 어린이 정책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안민석 선거사무소 제공)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어린이날 104주년을 앞둔 4일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겠다”며 어린이 정책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의 권리를 온전하게 보장하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도한 선행학습과 조기 교육 부담 속에서 어린이들이 놓여 있다”며 “마음껏 뛰놀고 상상하며 꿈꾸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안 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경기형 유보통합 추진 △초등돌봄 강화 △건강한 먹거리 제공 △어린이 맞춤형 건강관리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다.

유보통합과 관련해선 “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원을 통해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겠다”고 밝혔고, 돌봄 정책에 대해서는 “저녁·주말까지 확대해 학부모 부담을 줄이겠다”고 했다.

또 친환경 과일 제공과 건강급식 운영, 초등학생 치과 치료비 지원과 정서 상담 확대, 1인 1 스포츠클럽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안 후보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온라인 범죄와 스마트폰 과몰입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해야 경기교육의 미래가 밝다”고 강조했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