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혁신연대·참여 단체, 안민석 단일후보 지원 체계 가동
단일화 이의 ‘중대한 하자 없음’ 결론…유은혜 측 결과 수용 요구 확산
- 이윤희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교육혁신연대가 경기 민주·진보 단일후보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선거 체제를 재편했다. 단일화 이후 제기된 유은혜 예비후보 측의 이의 신청이 '중대한 하자 없음'으로 정리되면서 진영 내 결집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2일 혁신연대는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에서 대표자회의를 열고 안 후보 당선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앞서 혁신연대는 선거인단 55%와 여론조사 45%를 반영해 지난달 22일 안 후보를 단일후보로 확정했다.
유 후보 측은 대리등록·대리납부 의혹을 제기하며 이의를 신청했지만, 혁신연대 선거관리위원회는 단일화 결과를 취소하거나 효력을 정지할 수준의 중대한 하자는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안 후보의 단일후보 지위는 유지됐다.
혁신연대는 단일후보 확정을 재확인하고 안 후보 중심의 지원 활동을 공식화했다.
참여 단체들도 결과 수용을 요구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는 "추정과 의혹만으로 선거 결과를 무효화할 수 없다"고 했고,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시민단체들도 "중대한 하자가 없다는 판단이 내려진 만큼 결과에 승복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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