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 추진
- 김기현 기자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가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연면적 130㎡ 이하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사회복지시설은 면적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주택 면적에 따라 공사비 70~90% 수준으로 차등 적용된다. 옥내급수관은 최대 180만 원, 공용배관은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주택,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최대 지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된다.
다만 재개발·재건축, 리모델링 등 사업 승인을 받은 지역이나 최근 5년 이내 동일 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개량을 완료한 주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 수도녹지사업소 수도과를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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