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동 오피스텔서 화재…13명 부상·135명 대피
2시간 40여분 만에 진화
- 김기현 기자, 이시명 기자
(김포=뉴스1) 김기현 이시명 기자 = 29일 오전 8시 51분께 경기 김포시 풍무동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2시간 4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50대 여성 A 씨 등 13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다. 총대피 인원은 135명으로 집계됐다.
또 오피스텔 외벽 약 500㎡와 공용부 및 일부 세대 집기류 등이 탔다.
"건물 계단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9대와 인력 106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34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1만 9582㎡ 규모다. 지하 1~4층에는 주차장,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3~14층에는 오피스텔 202세대가 들어서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기기 사용 및 설치 부주의에 따른 화재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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