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건설현장·화물차 불…경기 곳곳서 화재 속출(종합)
- 양희문 기자, 김기현 기자
(경기=뉴스1) 양희문 김기현 기자 = 24일 경기 지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7분께 안성시 원곡면 칠곡호수 부근 간판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최초 발화 당시 관계자 2명은 스스로 대피해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 피해도 없었다.
불은 해당 업체 건물과 창고, 인근 주택 등을 태우고 약 3시간 50분 만인 오후 4시 56분께 꺼졌다.
안성시는 안전 문자를 통해 "연기 다량 발생으로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차량은 우회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오전 9시 42분께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11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수 목격자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인원 68명을 투입해 5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또 이날 오전 8시 20분께 화성시 만세구 남양읍 신남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화성IC 부근에선 달리던 1.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화물차 운전자는 갓길에 정차한 후 몸을 피했다.
불은 화물차 전체와 방음벽 일부를 태우고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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