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도전' 박형덕 "동두천의 중단 없는 변화 달성할 것"

"시·도의원 12년에 시장 4년…지방행정 달인"

박형덕 경기 동두천시장이 6월 지방선거 재선에 도전한다. (박형덕 후보 측 제공)

(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박형덕 경기 동두천시장이 6월 지방선거 재선에 도전한다.

23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박 시장은 시·도의원 12년, 시장 4년 등 그간 쌓은 지방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동두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동두천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현안을 파악하는 데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다. 의정 경험과 실천으로 검증된 일 잘하는 시장만이 멈춤 없이 동두천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선 8기 4년간 정체됐던 현안들을 움직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하면서 시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했다.

박 시장은 중앙정부 및 경기도가 사업 추진 방식을 공모제로 전환하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모전담팀을 신설, 181건의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토교통부 주관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 선정, 평화로 가로환경 정비사업, 소요산 확대 개발사업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자평했다.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 폴리텍대학교 동두천교육원 유치에도 성공했다.

박 시장은 "열악한 재정여건과 지역의 구조적 한계 속에서 시민 협조와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하나씩 실마리를 풀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조기착공과 1호선 증편은 핵심 과제로 꼽았다.

박 시장은 "광역철도망 확충은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더 이상 출퇴근길에 인생을 허비하게 두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계획만 많은 행정이 아니라 시작한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