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6월19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경기 양평군 주민참여예산 공모 포스터.(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경기 양평군 주민참여예산 공모 포스터.(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6월 19일까지 2027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으로 제안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이번 공모는 군정 참여형 15억 원, 지역 참여형 36억 원 등 총 51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다수 주민이 혜택받을 수 있는 공공성 있는 사업, 일상 속 불편 해소 및 안전 증진을 위한 공익사업 등 실행력과 효과성이 있는 단년도 사업이다.

군정 참여형은 군 소관 사무로 군 전반의 공익 증진과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적 파급력이 높은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참여형은 해당 읍면 소관 사무로 생활밀착형 사업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제 해결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한다.

군민과 군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 등 누구나 사업 제안이 가능하다.

제안은 주민e참여 누리집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군청 기획예산담당관 및 각 읍면사무서를 방문해 제안할 수도 있다.

전진선 군수는 "주민참여예산은 군민 목소리를 군정에 담아내는 가장 직접적인 소통 창구"라며 "군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양평의 매력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혜와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