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동면 식품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헬기 3대 등 장비 40여대 투입해 진화 중
- 양희문 기자
(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16일 오후 4시 25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를 우려해 화재 발생 약 40분 만인 오후 5시 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주변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 규모와 피해 정도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당국은 헬기 3대 등 장비 4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시설은 두부를 만드는 공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포천시는 안전 문자를 통해 "인근 주택 및 공장에선 창문을 닫아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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