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교통사고 줄이는 '이동식 감속 유도 보조장치' 특허등록

이동식 감속 유도 보조장치.(과천시 제공)
이동식 감속 유도 보조장치.(과천시 제공)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개발한 '이동식 감속 유도 보조장치'에 대한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장치는 기존 이동식 단속의 한계를 보완해 개발됐다. 단속 카메라가 없을 경우 과속이 발생하는 문제를 막기 위해 전광판을 활용, 운전자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특허는 시 공무원의 직무발명으로 2023년 12월 출원했다. 기술의 독창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지난달 최종 등록됐다.

과속 감지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차량 속도와 번호판을 인식하고 전광판에 주행 속도와 과속 여부, 차량번호 일부를 표시해 운전자의 자발적인 감속을 유도한다.

시는 해당 장치를 사고 위험이 높은 신갈현삼거리 2곳에 설치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