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어린이날 맞아 가족 무용극 '꺅콩이와 깜찍이' 선보여
체험형 공연으로 어린이·가족 관객 공략…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아트센터 경기도무용단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가족 관객을 위한 체험형 무용극을 선보인다.
17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춤, 상상보따리-꺅콩이와 깜찍이'가 5월 2일부터 3일까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단순 관람을 넘어 이야기와 움직임을 통해 관객이 무대와 호흡하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초연 이후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번 작품은 춤과 연출, 서사를 보완해 완성도를 높였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구성으로 몰입감을 강화했다.
특히 경기아트센터 마스코트 '꺅콩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는 친근한 캐릭터와 공감할 수 있는 서사를 결합해 가족 관객의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작품은 올 3월 교육 프로그램 '신난다! 학교'를 통해 초등학생 대상 공연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무대는 이를 기반으로 한 확장 버전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기관의 정체성을 반영한 콘텐츠로,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표 가족 공연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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