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등 관광자원 품은 수원 매력, 호주 신문에 실린다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선포한 경기 수원시 매력이 국제자매도시인 호주 현지에 소개된다.
14일 시에 따르면 국제자매도시인 호주 타운즈빌시 유명 라디오 방송인 스티브 프라이스(Steve Price)가 수원 매력을 현지에 알리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시를 방문했다.
1997년 자매결연 체결 후 30년 가까이 이어온 시와 호주 타운즈빌시 간 깊은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만든 결과물이다. 스티브 프라이스는 타운즈빌시 대표적 언론인으로,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었다.
그는 13일 시청에서 박사승 기획조정실장을 만나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선은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인터뷰하며 수원 역사와 문화유산, 주요 관광지 등을 취재했다.
아울러 스티브 프라이스는 화성행궁·해우재·일월수목원 등 수원의 대표 관광지와 벚꽃 명소인 팔달산을 둘러보며 수원 매력을 체험했다.
그가 취재한 내용은 호주 지역 신문인 '타운즈빌 불리튼(Townsville Bulletin)'에 수원 여행 관련 특집 기사로 게재된다. 주로 수원 봄 풍경과 관광 자원이 소개될 예정이다. 인터뷰 내용은 토요일 라디오 방송에서도 소개된다.
시 관계자는 "수원 문화유산과 관광 자원을 호주에 알릴 좋은 기회"라며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관광 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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