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시화공장 손가락 절단사고 안전관리 책임자 입건
노동부, 사고 설비 사용중지 명령
- 이상휼 기자
(시흥=뉴스1) 이상휼 기자 =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삼립 사회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2명의 손가락 절단사고 관련 조사에 나섰다.
11일 노동부 등에 따르면 전날 0시 19분께 경기 시흥시 삼립 시화공장에서 20대 남성 A 씨와 30대 남성 B 씨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계 수리를 담당하는 A 씨 등은 햄버거빵 생산 라인 컨베이어 센서 교체 작업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사고에 대해 '총체적 안전 경영 관리 위기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노동부는 시화공장의 안전 관리 책임자를 입건했으며 사고 설비에 대해 사용 중지 명령을 내렸다.
노동부는 철저한 조사로 근본적인 사고 원인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