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준공 후 20년 경과 노후주택 수도관 개량 사업

안산시청 전경.(안산시 제공)
안산시청 전경.(안산시 제공)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노후주택의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녹물 출수, 수압 저하, 누수 등 수돗물 이용에 불편을 겪는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130㎡ 이하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이다.

구체적으로 다가구주택 및 단독주택의 옥내급수관 100세대와 공동주택 공용배관 약 520세대 등이 대상이다.

지원금은 세대별로 옥내급수관의 경우 최대 180만 원, 공용배관은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 사회복지시설은 최대 22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으로 사업승인 인가를 받은 주택과 최근 5년 이내 같은 사업으로 지원받아 개량한 주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2월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