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연구원 조직개편…1실4부1센터2팀→3실2센터3팀 ‘슬림화’
“융·복합 연구체계 전환·반도체 정책 대응 강화”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정연구원은 용인시의 복합적인 정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구 기능의 효율성과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조직개편은 분야별로 세분화돼 있던 연구부 중심 구조를 탈피하고, 정책 이슈 중심의 융·복합 연구 수행이 가능한 실(室) 중심 체계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1실 4부 1센터 2팀’이던 조직체계를 ‘3실 2센터 3팀’으로 슬림화하고, 한정된 연구 인력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데이터 기반 정책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AI·데이터분석센터’를 신설했다. 센터는 인구, 산업, 교통, 복지 등 시정 전반의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과학적이고 근거에 기반한 정책을 수립하는 것을 지원한다.
또 연구 성과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경영기획실 산하에 ‘성과확산팀’을 설치해 연구 결과의 관리·확산 기능도 강화했다.
연구원은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사회연구실 산하에 ‘반도체정책연구 테스크포스팀(Task Force Team)’도 출범시켰다. TF팀은 급증하는 반도체 관련 정책 수요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했다.
이은국 시정연구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융·복합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시정 지원 기능과 정책 대응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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