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대책 추진
- 양희문 기자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안정적인 재정 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체납액 정리율을 높이기 위해 자진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활동 기간을 나눠 운영한다.
자진납부 기간에는 체납 안내문을 모바일과 우편으로 일제히 발송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한다.
집중 징수활동 기간에는 부동산과 차량 압류 및 공매, 은닉재산 정밀 추적에 나선다.
또 신용정보 제공과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실시해 납부를 강제한다.
자산 은닉 수단으로 악용되는 가상자산과 신탁재산에 대해서도 압류와 공매를 진행한다.
다만 무재산자 등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 건에 대해선 정보보류를 추진해 행정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하는 체납자의 경우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하는 등 모든 법적 조치를 동원해 체납처분을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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