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경기 공연예술어워즈' 공모에 227작품 몰려
창작부터 유통까지 원스톱 지원…대표 공연예술 플랫폼으로 도약
-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아트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경기 공연예술어워즈'(G-ARTS AWARDS) 공모에 총 227작품이 몰렸다.
2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연극, 무용, 음악 등 3개 장르에서 다양한 작품이 접수됐다.
시행 원년임에도 높은 관심과 참여를 끌어낸 경기 공연예술어워즈는 경기도의 우수 창작 콘텐츠를 발굴해 실제 무대와 유통으로 연결하는 플랫폼형 사업으로, 단순 시상을 넘어 제작 전반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품은 총 3단계 심사를 거친다. 이달 중 진행되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작을 선발하며, 선발된 작품에는 최대 4000만 원 규모의 실연심사 제작비를 지원한다.
이후 5월부터 6월까지 도내 공연장에서 열리는 실연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작 1편을 선정한다. 대상작에는 연내 추가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에는 지역 공연장 자체 제작물부터 상주단체 작품, 경기 청년예술 기회무대 참여 예술인의 작품까지 폭넓게 접수됐다.
최종 시상은 6월 말 개최되는 '경기 공연예술 실크로드 GPAM' 개막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첫해임에도 많은 작품이 접수된 것은 경기도 공연예술 현장의 뛰어난 창작 잠재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우수 작품이 실제 공연과 유통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플랫폼 기관으로서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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