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올해 일자리 3만6000개 창출·고용률 69.5% 목표"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일자리 3만 6000개 창출, 고용률 69.5% 달성'을 올해 목표로 설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중동 사태로 불안정한 경제 상황과 민생경제·고용시장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민선 8기 종합계획에서 공시한 올해 목표보다 일자리를 2187개 더 늘렸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시는 일자리 창출 4대 전략, 18개 추진 과제를 바탕으로 공공·민간 9개 부문에서 328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공 부문에서는 직접 일자리·고용서비스·직업훈련을 늘리고, 민간 부문에서는 기업 유치·지원 및 산학협력을 확대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 4대 전략은 △경제특례시 완성을 위한 기업 유치·지원 △창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 제공 △청년층 일자리 대책 확대다.
세부 추진사업으로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조성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디지털 융합형 첨단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등이 있다.
시는 작년에 지역 일자리 3만 7563개를 창출해 목표(3만 6000개)의 104.3%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시민 삶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복지는 좋은 일자리"라며 "분야별 일자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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