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녹색기업 기술지원 참여 기업 모집…10일까지 접수

친환경경영 체계 구축 지원…녹색경영보고서 작성·노하우 전수

한강청 녹색기업 기술지원 사업 홍보 포스터.(한강청 제공)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은 기업의 자발적인 친환경경영(ESG) 체계 구축을 돕기 위해 10일까지 ‘녹색기업 기술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서울·인천·경기 지역 사업장 또는 기업(법인)이다. 신규 녹색기업 지정을 희망하거나 친환경경영(ESG) 관련 실무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한강청은 신청기업의 업종과 지역,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21개 관할 녹색기업을 통해 1:1 기술지원을 한다. 녹색기업의 실무 경험과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자율적인 기술지원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기술지원은 신규 녹색기업 지정을 위한 녹색경영보고서 작성, 배출 및 저감시설 관리 기술 등 현장 중심으로 진행된다.

신규 참여 기업은 오랜 기간 녹색기업을 유지하며 환경 관리 역량을 쌓아온 기업들과의 소통을 통해 환경 관리 역량을 높이게 된다. 기업 여건에 맞는 친환경경영 기반도 체계적으로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한강청은 기대하고 있다.

녹색기업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강청 누리집에서 안내사항과 신청서식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승환 한강청장은 “이번 기술지원 사업이 친환경경영 체계를 기업 여건에 맞게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환경경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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