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섬유공장 화재 이틀째 진화 중…건물 8개 동 전소

31일 오후 3시 49분께 경기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31 ⓒ 뉴스1 양희문 기자
31일 오후 3시 49분께 경기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31 ⓒ 뉴스1 양희문 기자

(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주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이틀째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9분께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0대 2명, 60대 1명 등 공장 관계자 3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다.

불은 인근 종이 공장으로 번지면서 현재까지 건물 8개 동이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약 4시간 30분 만인 오후 8시 20분께 큰불을 잡았다.

하지만 공장 내 가연성 물질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는 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완진하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