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시설물 균열·침하 직접 신고"…안산시, 주민점검신청제 운영

안산시청 전경.(안산시 제공)
안산시청 전경.(안산시 제공)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는 4월 1일부터 두 달간 지역 주민이 직접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신청하는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균열, 파손, 침하, 노후 등으로 위험이 우려되는 생활 시설물이다. 관리자 또는 관리주체가 있는 시설, 공사장, 소송·분쟁 중이거나 개별 법령 적용 대상 시설 등은 제외다.

점검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전신문고 앱·포털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그 결과를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또 안전 점검을 진행한 뒤 보수·보강 등 조치 방안을 포함한 결과를 관리 주체에 통보할 계획이다.

공공시설물의 경우 시에서 점검하고 불안한 요소가 발견되면 직접 시정한다. 다만, 개인 시설물에 대해 수리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