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인근 화학공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종합)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
- 김기현 기자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31일 오전 10시 4분께 경기 화성시 만세구 서신면 전곡산업단지 내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공장 관계자 10명은 스스로 대피해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로부터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7대와 인력 21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41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공장 내부에는 톨루엔 등 유해화학물질이 보관돼 있었으나, 유출되진 않았다.
전곡산업단지는 지난 2024년 6월 화재로 근로자 23명이 사망한 일차전지 생산업체 아리셀 공장이 있는 곳이다. 이날 불이 난 공장은 아리셀 공장에서 직선거리로 200여m 떨어져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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