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인근 화학공장서 불…소방 진화 중
관계자 10명 대피…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 김기현 기자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31일 오전 10시 4분께 경기 화성시 만세구 서신면 전곡산업단지 내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공장 관계자 10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로부터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7대와 인력 2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곡산업단지는 지난 2024년 6월 화재로 근로자 23명이 사망한 일차전지 생산업체 아리셀 공장이 있는 곳이다.
이날 불이 난 공장은 아리셀 공장에서 직선거리로 200여m 떨어져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화점을 발견해 곧 진압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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