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학자금 대출 연체 청년 신용회복 돕는다…최대 100만원 지원
분할상환약정 초입금과 성실상환자 원리금 지원…12월11일까지 접수
- 송용환 기자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학자금 대출 상환 연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사회 재진입을 돕기 위해 '청년 학자금 대출 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원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분할상환약정 초입금 지원사업'은 한국장학재단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이 분할상환 약정을 맺을 때 시가 초입금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해 신용유의자 해지를 돕는 것이다.
'성실상환자 조기상환 지원사업'은 약정을 1년 이상 유지하고 원금의 50% 이상을 상환한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에게 잔여 원리금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안양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19~39세 청년이다. 신청은 12월11일까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신용상 제약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이 정상적인 금융 활동을 회복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나 시 청년정책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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