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수도권 28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지도 점검

시험분석 역량 강화 위한 맞춤형 상담 지원

한강청 관계자가 지난 26일 서울시의 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찾아 실험실 장비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한강청 제공)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은 수도권 28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강청은 이번 지도점검에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의 △시설장비 지정기준 준수 여부 △대표자 변경 등 관련 신고의 적정 이행 여부 △기술 인력의 법정교육 이수 여부 △먹는물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시료 채취 및 분석 절차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기술 인력의 직접 시료채취 및 검사, 보존제 첨가 여부 등 수질검사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검사기관의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 검사기관이 시험분석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시료채취 방법, 적정 보존기간, 정확한 시험분석방법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 지원도 병행한다.

이승환 한강청장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는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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