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장애인·비장애인 공동이용 '반다비체육문화센터' 개관

반다비체육문화센터 개관식.(안산시 제공)
반다비체육문화센터 개관식.(안산시 제공)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 '반다비체육문화센터'를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반다비체육문화센터는 단원구 고잔동 올림픽기념관 일대 지상 3층, 연면적 4663㎡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은 △1층 다목적 강당 △2층 수영장(25m×4레인) 및 실내체육관 △3층 체력단련실 및 학습공간 등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조성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됐다. 국비 71억 원을 포함, 총 207억 원이 사업에 투입됐다. 장애인이 우선 이용하되, 비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주로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구성되고 수영장도 4레인 가운데 2레인은 장애인, 2레인은 비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6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수요를 맞춰 프로그램 개편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개관을 통해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우선 보장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지역사회 교류 확대에 기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