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종량제 봉투 3개월 이상 물량 확보…공급 이상 무"

경기 의왕시청 전경. (의왕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30 ⓒ 뉴스1 김기현 기자
경기 의왕시청 전경. (의왕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30 ⓒ 뉴스1 김기현 기자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판매 가능한 물량 발주를 마친 상태다. 전 품목 3개월 이상 판매 물량(280만 장)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 발주 물량 납품 시기도 앞당겨 4월 말까지 공급받기로 확정함에 따라 종량제 봉투는 지속해서 안정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특히 시는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전혀 없으며, 최근 공급 여건이 안정됨에 따라 판매 수량도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또 판매 추이를 지속 점검해 일시적인 부족 상황이 발생할 경우, 추가 제작 및 대체 봉투 사용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현재 종량제 봉투는 충분한 물량이 확보돼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며 "시민들께서는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