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6 글로벌네트워킹 참가 지원' 벤처·창업 기업 7곳 모집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2026 글로벌네트워킹 참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벤처·창업 기업 7곳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시 소재 유망 기업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 진출·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공고일 기준으로 시에 본사·공사·연구소 등을 두고 있는 벤처·창업 기업(이전 예정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이전 예정기업은 2년 이내(2028년 3월까지) 기업 본점·지점·연구소 등 하나를 시로 이전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소재·부품·장비, 바이오, 초격차다.
시는 선정된 기업에 △사전 투자 미팅(후속 대응 코칭) △스피치 역량강화 등 일대일 컨설팅 △일본 아이브이에스(IVS, Infinity Ventures Summit) 2026 전시회 참관 △현지 투자자 대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IVS는 일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스타트업·벤처 투자 콘퍼런스다. 일본 스타트업·벤처 생태계 성장을 이끌어 온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일본 교토를 방문해 IVS를 참관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2026 글로벌네트워킹 참가지원'을 검색해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4월 13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는 서류·발표 심사를 거쳐 참여 기업을 선정해 5월 4일 통보할 예정이다. 5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는 일대일 컨설팅 등 국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 벤처·창업 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해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많은 기업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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