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물류창고 화재…3시간 만에 초진(종합)
- 양희문 기자, 김기현 기자

(용인=뉴스1) 양희문 김기현 기자 = 29일 오후 5시 36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초진됐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를 우려해 화재 발생 6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인근 4곳 이하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와 피해 정도에 따라 2·3단계로 확대된다.
당국은 장비 34대와 인원 102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8시 23분께 큰불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용인시는 안전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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