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서종면 산불 2시간여 만에 진화…한때 '사전 대피' 권고(종합)
양평군 두 차례 '안전 안내 문자' 발송…인명 피해는 없어
- 김기현 기자
(양평=뉴스1) 김기현 기자 = 28일 오후 3시 56분께 경기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한 산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산불이 났다'는 행인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산불 진화 헬기 8대 등 장비 19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오후 6시 13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산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양평군은 오후 4시 38분께 안전 안내 문자로 "서종면 문호리 산불 발생. 입산 금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알렸다.
이어 오후 5시 28분께 재차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산불 확산이 우려되니,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대피소(문호2리 마을회관)로 미리 대피하라"며 사전 대피 권고령을 내렸다.
소방 당국과 산림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