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서 불꽃·연기"…수원 도로에 세워진 화물차 화재

약 1시간 20분 만에 완진…운전자는 스스로 대피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27/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27일 오전 6시 19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한 도로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화물차를 모두 태우고 약 1시간 20분 만인 오전 7시 39분께 완전히 꺼졌다.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운전자는 소방 당국에 "잠시 눈을 붙이기 위해 차 안에 누워 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 사이드미러를 확인해 보니 배터리 부근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