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2026년 'AI·글로벌' 대전환…수도권 명문 도약
장광수 총장 "대학 체질 완전히 개선, 교육 모델의 표준 될 것"
- 송용환 기자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 소재 안양대학교는 올해를 'AI 중심 글로벌 캠퍼스 구현'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인공지능 전환(AX)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도권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5일 안양대에 따르면 'AI·AX 융합 선도대학' 구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 학문 분야에 AI를 접목하는 교육 혁신을 단행한다.
이를 위해 'AI·AX 융합 선도대학 위원회'를 중심으로 인력 양성 및 융합연구소 설립을 추진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전공을 설계하는 '전공 조기선택 시스템'을 안착시켰다. 또한 '책임교수제'를 강화해 입학부터 취업까지 일대일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며 취업률 최상위권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도 실시했다. 기존 국제교류원을 '국제교류처'로 승격해 인프라를 확충했으며, 2026년 K-컬처한국어학과 등 외국인 전담학과를 신설한다. 현재 525명에 달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입학부터 취업까지 지원하는 '올케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안양대는 앞서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S등급',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및 230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과제 수주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경쟁력은 신입생 충원율 100.89%라는 기록으로 증명됐다.
장광수 총장은 "2026년은 AI와 글로벌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대학의 체질을 완전히 개선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학생이 행복하고 지산학협력이 선순환하는 교육 모델의 표준이 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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