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3일부터 지방선거 전까지 공직기강 관리 '특별감찰'
- 유재규 기자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사회의 기강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6월2일까지 이뤄지는 특별감찰은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확립하고 공직사회 전반의 기강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는 △특정 후보자에 대한 지지·반대 활동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응원 댓글 작성 또는 '좋아요' 클릭 등 의사표명 행위 △근무지 무단이탈 △초과근무수당·출장여비 부당 수령 △음주 운전·성 비위·금품·향응 수수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는 감찰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관련 법령과 기준에 따라 엄정 조치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음주 운전, 성 비위, 금품수수 등 '3대 비위'를 비롯해 직장 내 괴롭힘, 부정한 초과근무·출장 등 각종 비위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징계와 인사상 불이익, 각종 인센티브 제한 등 실질적인 제재를 병행해 공직기강을 확립한다.
또 징계 사례를 전 직원과 공유해 공직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감사 관련 직원 역량 교육을 분기별로 실시하는 등 감사 전문성을 높여 내부 통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