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 접수…다음 달 15일까지

일반 농어민 연 최대 60만 원 이내…청년·환경 농어민은 180만 원

경기 의왕시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홍보물. (의왕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17/뉴스1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는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 달 15일까지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농어민 소득을 일정 부분 지원해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친환경 농업 실천을 장려하고자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이다.

일반 농어민에게는 월 5만 원씩 연 60만 원 이내, 청년 농어민과 환경 농어민에게는 월 15만 원씩 연 18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청년 농어민은 40세 미만 또는 40세 이상 50세 미만 농어민을, 환경 농어민은 유기농산물 및 무농약농산물 인증 농가를 운영하는 농어민을 의미한다.

신청은 시 도시농업과를 방문하거나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세부 자격 기준과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제 시장은 "환경 보전과 공동체 유지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농어민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 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