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기업 디노티시아 "대규모 인공지능 기억 인프라 구현"
- 이상휼 기자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디노티시아(대표이사 정무경)는 '장기기억 AI 구현을 위한 스토리지(Storage)'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토리지란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공간을 뜻하고, 장기기억이란 AI가 학습한 내용을 오랫동안 저장해 필요할 때 꺼내 쓰는 기억 체계를 뜻한다.
현재 AI는 스토리지에 저장된 원천 데이터를 직접 탐색하고 추론 과정에 활용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디노티시아는 AI 스토리지 전략으로, 장기기억과 생성형 단기 작업 메모리까지 합쳐 AI의 기억 전반을 통합해 관리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을 통해 스토리지가 단순 저장 장치를 넘어 추론 실행 과정에 직접 관여하는 인프라로 확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디노티시아는 약 10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마무리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정무경 대표는 "생성형 AI는 외부 지식과 장기기억·단기기억을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생성하고, 이러한 대규모 기억은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구현될 것"이라며 "디노티시아는 AI가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와 기억을 제공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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