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 지킴이' 선발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 공모 선정
- 박대준 기자
(의정부=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도가 민간 등 비관리청이 시행하는 도로공사 품질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 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비관리청 도로공사'는 도로를 직접 관리하는 기관이 아닌 기관이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진행하는 도로공사다.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 지킴이' 사업은 지난달 26일 인사혁신처 주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 공모에 도의 제안이 선정돼 그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토목(도로) 분야에 전문성 있는 퇴직공무원이 지킴이로 참여해 비관리청 도로공사 현장 품질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이번 사업 참가자 모집과 사전교육은 4~5월 진행된다. 선발된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 지원관'은 도로공사 현장 업무 절차와 안전관리 등 교육을 받은 뒤 6~11월 현장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도로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품질과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 기술 자문을 제공하는 것이다.
배성호 도 건설국장은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비관리청 도로공사 현장 관리 공백을 메우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쓰며 도민 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 관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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