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 "UN AI 허브, 화성이 최적지"

"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 갖춘 첨단산업 도시"

진석범 예비후보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진석범 경기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이재명 정부가 추진을 선언한 '(가칭) UN AI 허브' 유치와 관련해 화성이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12일 자료를 내고 "이재명 정부가 3월 10일 공식 추진을 선언한 UN AI 허브 유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화성특례시는 이 국가적 도전을 힘 있게 뒷받침할 수 있는 도시"라고 밝혔다.

그는 화성이 반도체와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등 첨단 제조업 기반을 갖춘 도시라는 점을 강조하며 "AI 기술이 산업과 행정, 교통, 안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구현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 바로 화성"이라고 말했다.

또 "UN AI 허브는 단순한 연구기관을 넘어 AI 기술 표준과 윤리, 저작권, 안전 규범까지 논의하는 글로벌 협력의 컨트롤타워가 될 것"이라며 "AI 패권 경쟁 시대에는 기술력뿐 아니라 신뢰받는 협력 질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은 첨단 기술 역량과 민주적 신뢰를 기반으로 국제사회와 협력해 온 경험을 갖고 있다"며 "AI 윤리를 기반으로 새로운 협력 질서를 제시할 수 있는 국가"라고 강조했다.

lyh@news1.kr